연면적 111만여㎡ 규모 18개동 연구시설 건립"2020년까지 4조원 투자"…국내최대 융복합연구단지[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가 그룹의 미래를 책임질 융복합 연구단지 'LG사이언스파크' 조성의 첫 삽을 떴다.LG는 23일 서울 강서구 마곡산업단지에 국내 최대 규모인 융복합 연구단지인 'LG사이언스파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나섰다.이날 기공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홍문종, 김성태, 신기남 이상 국회의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성락영 강서구상공회의소 회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구본무 LG 회장,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LG전자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10-23 0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