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리치웨이발 코로나 2·3차 확산···하루새 23명 증가 리치웨이발 코로나 2·3차 확산···하루새 23명 증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집단발병이 2, 3차 감염을 일으키며 번져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이 적어도 8곳 이상으로 퍼진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에 비상등이 켜졌다.12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13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 발표된 통계치와 비교하면 하루 새 23명이 추가된 것이다. 리치웨이에서 시작된 집단감염은 교회와 사업장 곳곳으로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에서는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0-06-12 16:16 방역 사각지대 '불법 떴다방식' 방판업체 집중 점검 방역 사각지대 '불법 떴다방식' 방판업체 집중 점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방문·다단계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방역 점검에 나선다.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만 4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자 추가적인 감염 전파를 막고 소비자들에게 피해가 번질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서다.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8일부터 19일까지 불법 방문 판매업체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방문·다단계 판매업체 전반에 걸쳐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전국 시·군·구에 신고된 방문판매업체는 총 1만6965곳, 다단계 판매업체는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0-06-08 06:18 리치웨이발 코로나19 확산···60~70대 무더기 확진 리치웨이발 코로나19 확산···60~70대 무더기 확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서울 관악구 조원동 소재 다단계식 건강용품 판매업체인 리치웨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다. 확진자의 대부분이 고위험인 60∼70대로 파악돼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낮 12시 기준 리치웨이에서 전날 대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 18명, 경기 5명, 인천 4명, 충남 2명이다. 확진자는 대부분 고령층인 것으로 알려졌다.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한 정례 브리핑에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6-05 16:46 다단계 건강용품업체 리치웨이발 코로나19 '비상' 다단계 건강용품업체 리치웨이발 코로나19 '비상'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다단계식 건강용품 판매업체 리치웨이와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4일 오전까지 12명으로 확인됐다. 리치웨이는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서 판매원 교육과 세미나 명목으로 여러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를 열어 왔다. 행사 참석자가 대부분 전염병 고위험군인 노인이어서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리치웨이로 인해 코로나19에 처음 감염된 72세 남성(구로 43번, 서울 887번)은 서울 구로구 수궁동에 거주자다. 그는 1일 리치웨이 사무실에서 힘을 잃고 쓰러져 영등포구 강남성심병원으로 이송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0-06-04 1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