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년 단기 임대 부활 시 임대차3법 완충효과···2+2+2 계약 가능" "5년 단기 임대 부활 시 임대차3법 완충효과···2+2+2 계약 가능"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문재인 정부에서 집값 상승의 원인으로 지목됐던 '단기 임대사업자'가 부활하면, 임대차3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 시행 이후 혼란에 빠진 전‧월세 시장을 안정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5일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한 '등록임대 사업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성창엽 대한주택임대인협회 회장은 "5년 단기 임대주택사업이 부활하면, 오는 8월에 일부 임차인들은 사실상 2+2+2의 임대차 계약 형태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앞서 문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2-04-25 16:13 주택임대인協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화, 규제 위한 규제" 주택임대인協 "임대사업자 보증보험 의무화, 규제 위한 규제"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등록임대사업자들이 임대주택 보증금 반환 보험 전면 의무화에 대해 반발하고 있다. 불합리한 보험 가입 기준으로 인해 임대사업자가 보험에 가입 하고 싶어도 불가해, 미가입자에 대한 피해만 초래한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수정된 법안 또한 임대차 시장에 혼란을 끼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26일 대한주택임대인협회는 헌법재판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민특법)에 관한 법령 효력정지 가처분을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7.10 부동산대책에서 등록임대에 대해 보증금 보험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8-26 14:40 [초점] '오락가락' 부동산 정책···실수요자 혼란 가중 [초점] '오락가락' 부동산 정책···실수요자 혼란 가중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하루밤 자고 나면 바뀌는 등 오락가락 하고 있다. 지난달 '재건축 2년 실거주 의무'를 전면 백지화한데 이어 폐지하겠다고 했던 민간 임대사업자의 양도세 혜택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특히, 설익은 대책으로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도가 땅으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다주택자의 양도세 부담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집권 여당의 일관성 없는 정책들이 지속되면서 시장 불안을 해소해야 할 당정이 오히려 불안을 키우고 있다고 지적한다.12일 관련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8-12 14:02 임대인협회 "등록제 폐지 후 매매 가능한 서울 아파트 1만채 불과" 임대인협회 "등록제 폐지 후 매매 가능한 서울 아파트 1만채 불과"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등록주택임대사업자 제도가 폐지되면서, 매매가 가능해진 서울 소재 아파트는 1만여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상혁 의원에게 제출한 '등록임대주택 개선에 따른 자동말소 주택 현황'에 따르면, 2020년 폐지 유형에 속해 의무 임대 기간 종료와 함께 이미 자동말소 된 전국 등록임대주택은 46만7885채이다. 서울에서 말소된 물량은 14만2244채로, 이 중 아파트는 1만4391채로 11%에 불과했다. 89%인 12만7853채는 빌라, 오피스텔 등 비아파트로 나타났다.지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3-10 15: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