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칠성음료, ZBB·DT로 수익 개선 성공 롯데칠성음료, ZBB·DT로 수익 개선 성공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영기준예산제도(ZBB)와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수익 개선에 성공한 모양새다. 롯데칠성음료의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실적은 매출 2조5061억원, 영업이익 182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2020년과 견줘 각각 11%, 87.4% 늘어난 수치다. 업계에서는 롯데칠성음료가 수익 중심 전략을 토대로 좋은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한다. 특히 2018년부터 추진한 ZBB 효과가 쏠쏠했다. ZBB는 매년 영(0)를 출발점으로 예산을 책정하는 것이다. 전 회계연도 예산 편성과 관계없이 전면 재 식음료 | 이지영 기자 | 2022-02-21 18:19 "롯데칠성, 2분기 호실적 전망"-하나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4일 롯데칠성에 대해 2분기 호실적이 전망된다며 목표주가 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심은주 연구원은 "2분기 롯데칠성의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6310억원, 영업이익은 65.9% 늘어난 486억원으로 추정한다"며 "2분기부터 원가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룹사 ZBB프로젝트 기인한 비용 효율화, 탄산음료 판가 인상 효과, 맥주 적차 축소, 와인 수익성 개선 등에 기인해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고 설명했다.심 연구원은 "특히 맥주는 4월부터 곰표 밀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1-05-24 08:54 롯데칠성음료, 14개 브랜드 가격 평균 7% 올린다 롯데칠성음료, 14개 브랜드 가격 평균 7% 올린다 [서울파이낸스 천경은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월1일부터 16개 브랜드 가격을 조정한다. 14개 브랜드는 평균 7% 올리고, 2개 브랜드 가격은 평균 5.5% 내린다. 29일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가격이 오르는 브랜드는 △칠성사이다 6.6% △펩시콜라 7.9% △마운틴듀 6.3% △밀키스 5.2% △레쓰비 6% △핫식스 8.9% △트레비 6% △아이시스8.0 6.8% 등이다. 팜앤홈과 칸타타(275㎖ 캔)는 각각 3.3, 7.7%로 인하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수익성 개선 활동(ZBB, Zero Based Budgeting) 프로젝트를 식음료 | 천경은 기자 | 2021-01-29 11: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