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타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12.7조 '31%↓'···DLF 사태 영향 기타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 12.7조 '31%↓'···DLF 사태 영향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지난해 DLS(기타파생결합증권) 발행잔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DLS는 ELS(주가연계증권)의 기초자산인 주식‧주가지수 외 신용, 펀드, 금리 등 다양한 자산을 기초로 발행하는 원금비(非)보장형 파생결합증권이다. 1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최근 DLS 시장동향 및 향후 대응방향'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말 현재 DLS 발행잔액은 약 1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9년 6월말(18조4000억원) 대비 31.0%(5조7000억원) 감소한 수준이다. 이로써 DLS는 전체 파생결합증권 시장( 증권 | 남궁영진 기자 | 2021-02-10 06:00 금융정의연대·DLF대책위, 청와대에 '금감원 분조위' 재개최 의견 제출 금융정의연대·DLF대책위, 청와대에 '금감원 분조위' 재개최 의견 제출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금융정의연대와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피해자대책위원회가 오는 9일 청와대에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재개최를 요구하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이들은 극단적인 사례 6건을 상대로 배상비율을 발표했지만, 은행의 책임을 불완전판매에 한정했다며 금감원 중간조사 발표에서 확인됐던 사기 판매는 반영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배상 비율 가감사유에 대해서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투자금액이 많다는 건 피해도 크다는 건데 감점요인이 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금융정의연대는 DLF 은행 | 박시형 기자 | 2019-12-08 12:31 은성수 "은행 고위험 상품판매 금지, 무책임한 처사" 은성수 "은행 고위험 상품판매 금지, 무책임한 처사"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은행에 고위험 상품 판매를 금지하는 게 당국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지만 그건 무책임한 처사"라고 말했다.은 위원장은 7일 여신금융협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DLF대책에 대해 금융위에서 논의하는게 있냐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은 위원장은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다 없앨 수도 있다. 모든 옵션을 놓고 고려해야 한다"면서도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변할 지 모르니 차분하게 상황을 지켜보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흥행 실패 우려에 대해 "현재 시장 반응이 너무 냉랭한 경제일반 | 박시형 기자 | 2019-10-07 16: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