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출모집인 자격·역할 '까다롭게'…무분별한 대출 막는다 금융위, 대출모집인 및 대부업 광고규제 강화[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금융당국이 가계대출대책의 일환으로 무분별한 대출을 원천적으로 봉쇄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대출모집인에 대한 교육시간이 2배 확대되고, 대출모집인이 고금리 대출 갈아타기를 권할 수 없게 된다. 대부업 광고의 내용과 형식에 대한 규제도 강화된다.10일 금융위원회는 대출모집인 규제 강화를 위해 '대출모집인제도 모범규준'을 제정하고 대부업 광고에 총량관리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대출모집인에 대한 대출규모는 모집인을 활용하는 금융회사 신규 가계대출의 25~30%에 이른다. 2016년 기준 금융회사가 대출모집인에 지급한 수수료는 총 5410억원이었다. 대출모집인에게 지급하는 수수료는 금융사의 대출 금 2금융 | 손지혜 기자 | 2017-09-10 00:55 보험사서도 예-적금 들 수 있다 약관 확인 서명 의무화, 상품 개발 규제 완화이르면 내년부터 보험사에서도 예·적금을 가입할 수 있게 된다. 또 보험사들은 고객에게 보험 약관 등을 설명하고 반드시 확인 서명을 받아야 하며, 부당한 상품 개발과 판매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 그러나 논란이 됐던 생·손보 겸영, 보험설계사의 1사전속제 폐지, 보험개발원 신용정보 활용문제, 지급결제 업무 허용 등은 시간을 갖고 중장기적으로 검토키로해 사실상 무산됐다. 7일 보험개발원은 서울 여의도 전경련 대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보험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는 공청회를 가졌다. 재경부는 이를 토대로 보험업법 개정안을 마련, 정기국회에 상정할 방침이다. 업법 개정안이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빠르면 내년 4월부터는 바뀐 제도가 시행될 것으로 보인 보험 | 송지연 | 2006-09-07 16:38 "보험업법 개정 서두르면 안된다" 자본시장통합법 등에 자극받아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간의 업무영역 구분 철폐와 보험설계사에 의한 모집제도의 전면적 개정 문제등 보험업법 개정 관련 문제를 서둘러 결론지어서는 안될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생손보겸영금지의 원칙을 확립한 보험원리를 유지하고, 보험모집질서의 근본적인 변혁은 설계사제도의 와해 및 보험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신중하게 고려한 후 결정해야한다는 것이다.1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국보험학회가 지난 10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소 회의실에서 개최한 '보험업법 개정 관련 정책세미나'에서 이같은 의견이 제시됐다.'보험업법상 생손보 겸영금지의 원칙과 상법'을 주제로 발표한 김선정 (동국대)교수는 상해보험은 손해보험이 아닌 인보험으로 구분되어 있으나 상해보험에 대해 손해보험 규정을 원용할 수 있는 보험 | 송지연 | 2006-08-11 19: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