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보-한국에너지공대, 기술 인재 창업 활성화 위해 맞손 기보-한국에너지공대, 기술 인재 창업 활성화 위해 맞손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기술보증기금(기보)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와 기술 인재의 창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 기술 사업화 지원 플랫폼(U-TECH밸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학출신 우수 기술인력 창업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지원을 위한 기보의 '유테크(U-TECH) 밸리' 업무협약으로 창업·사업화 과정의 다양한 어려움을 패키지로 지원해 대학 내 창업 도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기보의 '테크(TECH)밸리보증' 상품은 대학·연구기관이 개발한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 전국 | 강혜진 기자 | 2023-12-20 08:58 윤준병 "삭제된 북한 원전 문서, 박근혜 정부부터 검토한 자료" 윤준병 "삭제된 북한 원전 문서, 박근혜 정부부터 검토한 자료"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북한 원전 건설 추진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이 삭제한 자료는 "박근혜 정부부터 단순하게 아이디어 차원에서 검토한 내부자료"라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산자부 공무원이 삭제한 530개의 파일 중 220여개는 향후 남북경협이 활성화될 경우를 대비해 박근혜 정부가 검토한 원전국 문서"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신규원전 추진 자료, 월성원전 1호기 수명연장 무효 소송에 패소한 박근혜 정부의 대책자료, 원전추진 논리자료, 산업부장관 출신 자유한국당 윤상직 경제일반 | 서울파이낸스 이슈팀 | 2021-01-31 09:10 日 전문가 "고리1호기 안정성 의문…폐로 해야"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일본 원전 전문가가 최근 재가동이 결정된 고리 핵발전소 1호기의 안전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폐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일본 원전 전문가인 이노 히로미츠 도쿄대 명예교수는 10일 환경운동연합과 탈핵-에너지전환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토론회에서 "고리 1호기는 높은 압력과 온도에서 일어나는 핵분열을 견디기 어렵다는 각종 조사결과가 나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그는 또, "원자력안전위의 측정값에는 신뢰구간을 벗어난 것도 있기때문에 해석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며 "균열이 발견되지 않았다는 결과만으로 균열이 없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고 덧붙였다.그는 아울러 열충격을 견딜 수 있는 범위인 가압열충격 온도가 미국 핵규제위원회(NRC)의 기준치인 섭씨 149도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2-07-10 18: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