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노·지리' 친환경차 합작 모델···"르노삼성 부산공장서 생산" '르노·지리' 친환경차 합작 모델···"르노삼성 부산공장서 생산"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르노 그룹과 지리 홀딩그룹의 친환경 합작모델을 국내에서 연구개발 및 생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찬환경 모델은 2024년부터 부산공장에서 생산해 출시될 예정이다. 양사의 합작 모델은 르노삼성차 연구진들이 지리 홀딩 산하 볼보의 CMA 플랫폼 및 최신 하이브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제품으로 개발해 선보인다. 이를 위해 지리 홀딩은 스웨덴에 위치한 R&D센터를 중심으로 기술 지원을 하고 르노그룹은 차량 디자인을 담당할 예정이다.지리 홀딩의 CMA 플랫폼은 내연기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2-01-22 12:19 SK루브리컨츠, 스페인에 윤활기유 공장 준공…유럽 공략 '본격화' SK루브리컨츠, 스페인에 윤활기유 공장 준공…유럽 공략 '본격화'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SK루브리컨츠가 스페인 정유사인 렙솔과 함께 스페인 현지에 윤활기유 공장을 세우고,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섰다.SK루브리컨츠는 렙솔과의 합작법인인 일복(ILBOC)이 22일(현지시각) 스페인 카르타헤나 윤활기유 공장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안토니오 브루파우 렙솔 회장 등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축사를 통해 "유럽 최대의 윤활기유 공장인 카르타헤나 공장 준공으로 스페인과 한국 기업간 사상 최대 규모의 합작사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며 "SK와 렙솔은 마침내 글로벌 석유업계가 주목하는 합작모델을 만들어냈다"고 강조했다.카르타헤나 공장은 일복이 지난 2012년 10월부터 총 3억3000유로(한화 약 4700억원)를 투자 기업 | 황준익 기자 | 2015-09-22 17:13 한화자산운용, 중국본토 합작운용사 설립 한화자산운용, 중국본토 합작운용사 설립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지난 11일 텐진(天津)에서 하이타이지투안(해태그룹,海泰集团), 베이팡궈지지투안(북방국제그룹,北方国际集团) 등 중국 국유기업과 '한화해태기금관리유한공사(韩华海泰基金管理有限公司)' 설립을 위한 합작계약을 체결 했다고 12일 밝혔다. 한화해태기금관리유한공사는 중국본토에 설립된 합작운용사로 자본금은 3억 위안(한화 약 495억원)이며, 오는 2015년부터 현지 투자자를 대상으로 금융상품 판매 등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합작계약으로 한화자산운용은 지분 45.5%의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 했고 한화해태기금관리유한공사는 중국 최초로 외국자본이 1대 주주인 중국내 자산운용사가 됐다. 심명준 한화자산운용 경영지원본부장은 "최근 중국은 금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4-09-12 09:0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