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카카오 준신위, 경영진 선임 논란에 '해결책 마련' 권고 카카오 준신위, 경영진 선임 논란에 '해결책 마련' 권고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가 최근 잇따른 카카오의 경영진 선임 논란에 대한 해결책을 마련하라고 14일 권고했다.준신위는 최근 일부 경영진 선임과 관련해 발생한 평판 리스크를 해결할 방안과 앞으로 유사 평판 리스크를 예방하고 관리할 방안에 대해 카카오에 개선을 권고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카카오페이의 경우 상장 직후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대량 행사해 논란을 빚었던 신원근 대표를 재선임하는 주주총회 안건을 지난달 말 채택했다.이어 카카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전자/IT/통신 | 이도경 기자 | 2024-03-14 13:42 카카오, '스톡옵션 먹튀·쪼개기 상장' 막는다 카카오, '스톡옵션 먹튀·쪼개기 상장' 막는다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카카오 관계사의 준법·윤리 경영을 지원하는 외부 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카카오 그룹의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주요 의제를 선정하고, 6개 협약사에 개선 방안을 수립할 것을 요청하는 권고안을 제시했다고 20일 밝혔다.6개 협약사는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뱅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페이다. 준신위는 카카오 그룹이 규모의 성장을 이뤘으나 그에 맞는 사회적 책임을 충분히 이행하지 못했다고 판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 책임경영 △ 윤리적 리더십 △ 사회적 신뢰 회복이라 전자/IT/통신 | 이도경 기자 | 2024-02-20 12:22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계열사 대표들과 회동···쇄신 위한 협조 약속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계열사 대표들과 회동···쇄신 위한 협조 약속 [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윤리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협약 계열사 대표들과 만나 카카오 및 계열사의 쇄신을 위해 서로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김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준신위 위원들은 지난 2일 정신아 카카오 대표 내정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를 만났다. 준신위가 카카오 및 계열사 대표를 공식적으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이날 회동은 3개 계열사의 주요 이슈 및 준신위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을 협약 계열사 대표들에게 직접 전자/IT/통신 | 이도경 기자 | 2024-02-06 11: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