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업부, 육상풍력 입지지도 개발···풍황·환경·산림 정보 '한눈에' 산업부, 육상풍력 입지지도 개발···풍황·환경·산림 정보 '한눈에'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1단계 육상풍력 입지지도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8월 산업부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9월부터 환경부와 산림청, 에너지기술연구원 등 관계기관 공동으로 1단계 입지지도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발된 입지지도에는 풍황과 환경·산림의 중요 정보, 규제항목 59종을 하나의 지도에 구현했다. 사업자는 간단한 풍력단지 위치정보로도 경제성 분석과 중요 입지규제 저촉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환경영향평가나 산림청 협의 과정에서 주로 고려되는 경제일반 | 김혜경 기자 | 2020-05-13 11:25 산업부, 풍력발전 추진지원단 발족···"1대 1 밀착지원" 산업부, 풍력발전 추진지원단 발족···"1대 1 밀착지원"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정부가 사업별 1대 1 지원 등을 통해 풍력발전을 둘러싼 갈등 해결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일 한국에너지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에서 '풍력발전 추진지원단'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8월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전담 지원단 신설을 추진해왔다. 지원단은 이상훈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을 단장으로 유관기관에서 풍력 사업 추진 경험이 있는 전문 인력 및 민간 전문가 18명이 참여한다.이들은 사업 타당성 검토, 주민수용성과 환경성 확보, 인허가 획득, 풍력단지 경제일반 | 김혜경 기자 | 2020-02-06 11:40 당정, 육상풍력 보급 활성화 '총력'···"환경·경제성 모두 잡겠다" 당정, 육상풍력 보급 활성화 '총력'···"환경·경제성 모두 잡겠다" [서울파이낸스 김혜경 기자] 입지규제와 주민수용성 문제 등으로 그동안 주춤했던 육상풍력 보급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육상풍력 발전 확대를 위해 불분명한 환경·산림 규제를 명확화하고, 사업 허가 이전 단계에서 환경 입지 컨설팅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육상풍력 발전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우원식 기후변화대응 및 에너지전환산업육성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박천규 환경부차관 경제일반 | 김혜경 기자 | 2019-08-23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