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매진컵 2014' 韓 대표팀, 빌게이츠 만난다 '이매진컵 2014' 韓 대표팀, 빌게이츠 만난다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이매진컵 2014' 월드파이널 게임 부문에 한국대표팀 '보몬(BOMON)'이 진출했다.마이크로소프트는 11일 한국의 보몬 팀이 오는 7월 말 美 시애틀에서 열리는 이매진컵 월드파이널에서 전 세계 34개 팀과 실력을 겨룬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최고경영자)를 비롯해 미국의 비영리단체 코드닷오알지(Code.org)의 공동 설립자 하디 파토비, 소셜 뉴스 공유 사이트 레딧의 총괄 책임자 에릭 마틴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또한 이매진컵 월드파이널 참가팀 중 한 팀에게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앞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이매진컵 월드파이널에 출전할 한국대표팀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06-11 10:24 BMW, 세월호 성금 10억원 기부 BMW, 세월호 성금 10억원 기부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딜러 8개사(그랜드, 내쇼날, 도이치, 동성, 바바리안, 신호, 코오롱, 한독)는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은 세월호 사고 피해 가족 지원 및 사회안전 인프라 구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아픔을 겪고 있는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 및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며 "피해자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딜러 8개사는 애도의 뜻으로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4' 국내 대회 및 월드파이널 참여’를 취소한 바 있다.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6-09 13:47 BMW, 세월호 피해 성금 10억원 기부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4' 행사 전면 취소[서울파이낸스 임현수기자] BMW 그룹 코리아와 공식딜러 8개사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또한 BMW는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는 뜻으로 올해 예정됐었던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4' 국내 대회 및 월드파이널 참여를 전면 취소했다.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매년 전세계 50개국 BMW 고객 12만여 명이 참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아마추어 골프 토너먼트 대회 중 하나이며 월드파이널에는 전세계에서 모인 국가별 우승자 150여명만이 출전하여 골프 실력을 겨루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먼저 세월호 침몰 사고 유가족과 희생자들에게 위로와 깊은 애도를 표한다"라며 기업 | 임현수 기자 | 2014-05-19 15: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