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리온농협, 쌀가공식품 공장 준공 오리온농협, 쌀가공식품 공장 준공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오리온은 18일 농협경제지주와 함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제대농공단지에서 합작법인 오리온농협의 밀양공장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오리온농협은 오리온과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2016년 9월 자본금 622억원으로 세운 합작법인이다. 밀양공장은 제대농공단지 약 3만6364㎡(1만1000평) 부지에 건축면적 1만1570㎡(3500평) 규모로 지어졌다. 공장은 최신식 그래놀라와 그래놀라바 제조 시설을 비롯해 국내 최초 분무식 가수장치를 탑재한 제분 설비를 갖췄다. 이곳에서는 간편대용식과 스낵, 쌀가루 등을 생산한다.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7-18 17:58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내놓고 간편대용식 키운다 오리온 '마켓오 네이처' 내놓고 간편대용식 키운다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미국, 일본 같은 선진국에서 이미 큰 시장을 형성한 그래놀라 중심으로 간편대용식 시장을 주도하고 국민 건강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3일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은 서울 강남구 마켓오 도곡점에서 열린 '마켓오 네이처'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간편대용식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리온은 이날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간편대용식 브랜드 마켓오 네이처를 선보였다.마켓오 네이처는 종합식품 도약을 선언한 오리온이 처음 선보이는 간편대용식 브랜드다. 바쁜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식음료 | 박지민 기자 | 2018-07-03 17:23 식품업계 "HMR보다 CMR 뜬다" 식품업계 "HMR보다 CMR 뜬다" 동원F&B·오리온·롯데제과·농심 출사표…히트 브랜드 육성 목표[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식품업계에 간편대용식(CMR·Convenient Meal Replacement) 바람이 불고 있다. 간편대용식은 지난해 업계를 강타한 간편가정식(HMR·Home Meal Replacement)을 넘어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미래형 간편식으로 각광받는다. 주요 식품대기업들은 앞 다퉈 CMR 연구·개발(R&D)에 힘을 기울이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30일 식품업계 설명을 종합하면, 동원에프앤비(F&B)는 간편식 스타트업 인테이크와 협업을 거쳐 국내 최초의 액상형 간편대용식 '밀스 드링크'를 선보였다. 밀스 드링크는 부드러운 우유에 고농축 영양 분말을 녹여낸 것으로, 하루 영양성분 기준치의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3-30 16: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