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 비아파트 10가구 중 3가구, 외지인이 매입 서울 비아파트 10가구 중 3가구, 외지인이 매입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올해 서울에서 비아파트(다세대·연립·다가구·단독주택) 10가구 중 3가구는 외지인이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다방이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바탕으로 2017년부터 반기별 서울의 외지인 비아파트 매입 비율을 분석한 결과, 2017년 상반기 18.7%에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올해 상반기 31.2%에 이르렀다.특히 도봉구는 2017년 상반기 16.4%에서 올해 상반기 44.3%로 치솟았다.같은 기간 구로구는 32.4%에서 40.2%로, 양천구는 17.4%에서 39.4%로, 강서구는 17.7%에서 39.3 부동산 | 이서영 기자 | 2021-08-31 15:13 LH "도심 공공주택 후보지 쌍문1구역 동의률 29% 확보" LH "도심 공공주택 후보지 쌍문1구역 동의률 29% 확보"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차 선도사업 후보지인 쌍문1구역의 토지 등 소유자 29%가 서명한 예정지구 지정 동의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쌍문1구역은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발표한 '3080+ 주택공급대책 1차 선도사업'의 후보지로 선정된 곳으로, 3만9233㎡ 규모의 1·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이뤄져 있다.국토부는 컨설팅 결과 쌍문1구역이 용적률 상향 등 인센티브를 받아 1000여가구 규모의 고밀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쌍문1구역은 과거 단독주택 재건축 예정 구역으로 지정됐 건설 | 이서영 기자 | 2021-04-19 16:36 서울시, 하반기 공공임대 1만가구 공급 서울시, 하반기 공공임대 1만가구 공급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서울시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물량 부족과 전셋값 급등이 이어지자 공공임대 일정을 당초보다 앞당겨 9월부터 본격 공급키로 했다. 특히 보금자리지구 등 새 주거타운으로 조성 중인 사업지에 물량이 몰리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12일 서울시는 공공임대주택 1만21가구를 내달부터 공급하고, 전세보증금 대출을 확대하는 등의 '전·월세 안정화 대책'을 발표했다.공공임대 1만가구의 구체적인 물량은 △국민임대 2571가구 △장기전세 3565가구 △영구임대 472가구 △재개발임대 1413가구 △다가구매입임대 1000가구 △전세임대 1000가구 등이다.당초 10월로 예정된 강남구 세곡2지구, 서초구 내곡지구·양재2단지 등 전용 49~114㎡ 3565가구 규모의 장기전세는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8-12 14: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