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대한통운-메가라인, 전략적 제휴 체결 CJ대한통운-메가라인, 전략적 제휴 체결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CJ대한통운은 중량물 전문 선사인 메가라인과 선대 공동운영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메가라인은 5만3000톤급 메가 패션호 등 총 5척의 중량물 전용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초대형 선박블록 운송 및 쉐브론의 고르곤(Gorgon)과 휘트스톤(Wheatstone) 프로젝트 등을 수행하며 한국 중량물 해상 운송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있는 국내 최대 중량물 전문 해운사다.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로 CJ대한통운의 1만5000톤급 2척과 메가라인의 1만7700톤급 1척, 1만9200톤급 2척 등 총 5척의 중량물 전용 선박들이 선대를 이뤄 운영된다. 이 선대가 운송 가능한 총 중량만 8만6000여 톤에 이른다.이 중량물 전용 선박들은 수만 톤에 이르는 대형 해양 유통 | 임초롱 기자 | 2013-09-12 09:51 대우건설, 나이지리아서 200억달러 규모 프로젝트 참여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이 나이지리아 정부의 민자발전소(IPP)사업에 참여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나이지리아 전력부가 1만㎿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립하는 프로젝트에 지멘스, 제네럴일렉트릭(GE) 등 외국 발전기자재 업체로 구성된 특수목적법인(SPC)에 지분(약 20%) 투자 형태로 참여키로 했다.이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전역에 수십여개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업계 추산 200억달러 수준이다. 이 중 대우건설은 기자재 판매를 제외한 설계·구매·시공부문에 참여할 계획으로 확보 가능한 물량은 40억달러 안팎으로 추산된다.해외건설업계 관계자는 "아직 출자자를 유치하는 상황이라 정확한 사업기간 등은 알 수 없지만 실제 진행된다면 2009년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07-27 09:05 "삼성물산, 수출금융 협약에 활짝" - LIG투자證 [서울파이낸스 한수연기자] LIG투자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수출금융 협약 등으로 수혜가 따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했다고 21일 밝혔다.채상욱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이 수출입은행과 파트너십 프로그램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중소기업 발전기자재 공급 시 최대 0.5% 우대금리로 시설 및 운영자금을 제공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분석했다.채 연구원은 이어 "2008년 인프라와 플랜트간 균형을 갖춘 사업전략을 수립해 이끌어 온 것이 올해 신흥국 및 선진국에서의 프로젝트로 가시화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증권 | 한수연 기자 | 2012-02-21 08: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