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투증권 인니 법인, KB카드 현지 자회사 공모채 발행 주관 한투증권 인니 법인, KB카드 현지 자회사 공모채 발행 주관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KIS인도네시아가 KB FMF(KB Finansia Multi Finance)의 루피아화 표시 공모채권 발행 주관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KB카드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KB FMF는 현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를 받아 발행금리 4.7% 1년물 약 600억원, 발행금리 7.4% 3년물 약 274억원의 채권을 발행했다. 시장에서는 최초 데뷔 채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지 AAA 우량 채권과 유사한 금리 수준으로 발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발행은 KIS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2-08-11 11:24 건설업계, '신남방 국가' 수주 잰걸음···관건은 '현지화' 건설업계, '신남방 국가' 수주 잰걸음···관건은 '현지화'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국내 건설사들이 신남방 건설시장 진출에 잰걸음을 하면서 해당 국가 국영건설업체와의 협업도 활발해지고 있다. 다소 폐쇄적인 신남방 국가들을 공략하려면 현지 네트워크의 활용이 최우선이라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업체인 후따마 까리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추진될 수도이전 사업과 자카르타 북부 방조제 사업, 찔레곤과 빠띰반을 잇는 도로 및 철도 사업 등 대형 국제 정유 및 석유화학 공사에 대한 상호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건설 | 이진희 기자 | 2019-10-21 15:53 현대건설,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업체와 국책사업 MOU 협약 현대건설,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업체와 국책사업 MOU 협약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현대건설은 9일(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에서 인도네시아 국영건설업체 후따마 까리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후따마 까리야는 인도네시아 최대 국영 기업으로 도로 중심의 인프라 공사에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정부가 추진 중인 인프라 부문 공기업 대표 지주회사로 전환·출범을 앞두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내 수마트라 섬에서 20여개 유료도로를 운영하고 있는 등 인프라 개발·운영 사업도 진행 중이다.이번 MOU에 따라 양사는 인도네시아 조코위 대통령의 2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수도이전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10-10 11: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