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용인시, 공동주택 보조금 27억원 지원···전년 대비 17.6%↑ 용인시, 공동주택 보조금 27억원 지원···전년 대비 17.6%↑ [서울파이낸스 (용인) 유원상 기자] 경기 용인시는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을 전년 23억2600만원 대비 4억1000만원(17.6%) 늘어난 27억3600만원으로 정하고 다음달 말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올해 재정 여건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해보다 지원금을 확대 편성해 더 많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공동주택 공용부분 유지·보수(24억6000만원) △공공임대아파트 공용전기료(1억원)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 개선 지원(1억7000만원)분야로 나눠 공동주택 공 전국 | 유원상 기자 | 2024-01-30 00:22 서울시, '승강기 자가발전 장치' 설치 지원 서울시, '승강기 자가발전 장치' 설치 지원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서울시는 아파트 승강기 1대당 월 3~4만원의 전기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는 '자가발전 장치' 설치 비용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승강기 자가발전 장치는 승강기가 상승·하강할 때 모터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버리지 않고 사용가능한 전기로 바꿔주는 장치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민참여예산 1억원을 통해 76대에 처음으로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설치비 약 15억원(100만원/1대)을 투입했다. 한전과 공동으로 145개 공동주택 1502대의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09-09 10:48 폭설·한파…신재생에너지로 '난방비' 낮춘 단지는?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초겨울 폭설과 함께 온 한파로 난방기기 사용이 급증하면서 에너지 절약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본격적인 겨울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에너지 사용이 늘고 있다. 가정에서도 각종 난방기기를 통한 에너지 사용이 증가하면서 가스비와 전기료 등 난방비에 대한 걱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난방비 절감을 위해 실내온도 조절과 같은 기본적인 방법을 가정에서 시행하고 있지만 연일 계속되는 맹추위로 이러한 방법도 역부족이다.김지윤 리얼투데이 연구원은 "이처럼 가정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효율 높은 제품의 사용, 태양에너지 시설물 설치, 세대 내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으로 가스, 전기 절약과 함께 낭비되는 에너지를 막는 다면 걱정을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2-12-07 17: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