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문일답] 새마을금고 "감독권한 이관은 부처 간 논의 필요" [일문일답] 새마을금고 "감독권한 이관은 부처 간 논의 필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정부와 새마을금고가 관리감독권을 금융위원회로 이관하지 않고, 행정안전부가 갖고 있는 현행 체계를 유지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정부는 "감독권 이관 문제는 앞으로 국회, 관계부처 등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행안부, 금융위 등 정부부처와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자문위원회는 14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위원회는 감독권을 그대로 행안부에 두되, 새마을금고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검사·감시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새마을금고는 금감원의 관리감독을 받는 농협, 수 2금융 | 김현경 기자 | 2023-11-14 16:43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 선임 남양유업, 김승언 '경영지배인' 선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남양유업이 29일 이사회를 열어 김승언 경영혁신위원장을 '경영지배인'으로 선임했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애초 이번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새 이사 4명과 대표이사를 선임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한앤컴이 신청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인용으로 이사회 교체 계획이 무산됐다. 남양유업 오너 일가인 홍진석·지송죽 이사와 사외이사 1명이 사임할 예정이고, 이광범 대표이사도 일신상 이유로 사직을 바란다. 사임하지 않을 이사는 경영에 손 떼겠다고 선언한 대주주 홍원식 전 회장과 대표를 맡지 못하는 사외이사 1명뿐 식음료 | 이주현 기자 | 2021-10-30 22:22 수출입銀 "부실여신비율 2%대로 낮추고 인력 10% 축소" 수출입銀 "부실여신비율 2%대로 낮추고 인력 10% 축소" 리스크 관리 강화…내년부터 예산 3% 감축[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방만 경영 비판을 받아온 수출입은행이 부행장직책 8개를 없애고, 관리자급 인원의 10%를 감축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쇄신안을 내놨다. 위험수위에 오른 부실을 완화하고 자본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부실여신비율을 2%대로 낮추겠다는 방침이다.남주하 수은 경영혁신위원장(서강대 교수)은 31일 수은 본점에서 개최된 브리핑을 열고 "수은은 정책금융 역할에 치중하다보니 자금공급을 해마다 확대하면서도 자본건전성 확보와 리스크관리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부족했다"며 △고통분담을 위한 자구노력 △부실여신 재발방지 △정책금융기능 제고를 골자로 한 '수은 혁신안'을 발표했다.일단 수은은 은행 | 이은선 기자 | 2016-10-31 14: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