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보사 지급여력비율 ‘급락’ 손해율 급등∙투자이익 감소, 장기화 우려 확산손보사들의 지급여력비율이 급락하면서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대형사들은 지급여력비율이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중소형사들도 잇따른 증자에도 불구, 지급여력비율이 100%를 겨우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의 FY2002(02.4~03.3)사업연도 결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삼성화재 등 대형사들의 지급여력비율이 전년에 비해 최고 26%p까지 감소했다. 삼성화재의 경우 지난해 3월 427%에서 360%까지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LG화재와 동부화재도 지급여력비율이 각각 203%, 190%에서 175%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제일, 신동아 등 중소형사들은 여전히 지급여력 비율이 100%대로 자본 확충 등 개선 노력이 뒤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4-05 00:00 삼성카드 유사장 '기업구매카드 철수' 18일 금감원에서 열린 8개 카드사 사장단 회의에서 개별 카드사 대표들은 각사의 구체적인 증자 방안과 자구책을 내놓았다. 삼성카드 유석렬 사장은 삼성카드는 자기자본 2조원이 있기 때문에 큰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지만 2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할 계획이며 자구노력안 중에서 구매카드의 자금 부담이 커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또 유 사장은 2주전부터 메릴린치와 3억달러 정도의 ABS발행 계획을 논의해 왔고 곧 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에 따라 삼성카드는 후순위채를 포함, 총 5천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할 전망이다.LG카드 이종석 부사장은 2천억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하고 3천억원의 유상증자를 통해 총 5천억원을 증자할 계획이라며 올해 약 1조4천억~1조5천억원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3-1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