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시, 내부순환로 과속 '구간단속' 개시···규정속도 70㎞ 서울시, 내부순환로 과속 '구간단속' 개시···규정속도 70㎞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서울시가 10일부터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하월곡분기점(7.9㎞)에서 과속 구간단속을 시작했다. 13일 서울시는 4월9일까지 3개월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4월10일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내부순환로 홍지문터널~하월곡분기점에선 진출입 차량도 구간단속 대상이다. 단속구간에 있는 6개 진출입로마다 카메라를 설치해 시작점과 종점의 평균속도 계산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단속구간 시·종점 양방향 4곳에 8대, 길음·정릉·국민대 진출입로 양방향 6곳에 6대를 합쳐 14대가 설치됐다. 규정 라이프 | 이주현 기자 | 2020-01-13 15:42 4월 입주물량 서울 '줄고', 경기 '늘고' 서울, 13개월만에 최소 물량용인, 입주 물량 가장 많아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이번달 경기도 신규 단지 입주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서울·인천 입주 물량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부동산써브에 따르면 4월 경기도의 입주 물량이 지난달보다 4000가구 이상 급증했다. 입주 물량이 전월대비 증가세를 보인 것은 5개월만이다. 김포 양곡지구·남양주 진접지구·양주 고읍지구 등 경기 북부에서 12개 단지 5441가구가 이번달 입주한다. 경기 남부에서는 용인 물량이 가장 많다. 수지 일대 성복동 경남아너스빌2차·신봉동 신봉센트레빌· 이동면 세광엔리치타워 등 용인에서만 1658가구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서울의 경우 지난달 대비 입주 물량은 6분의 1수준으로 13개월만에 최소 입주 물량을 기록했다. 이 건설 | 임애신 기자 | 2010-04-01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