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편의점, 코로나 시대 '슬세권' 특수 노린다 편의점, 코로나 시대 '슬세권' 특수 노린다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코로나19로 집 근처 편의점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졌다. 편의점 본사는 집콕족의 '슬세권' 활동을 겨냥한 사업 확장에 나섰다. 슬리퍼와 세권을 버무린 슬세권은 슬리퍼처럼 편한 복장으로 각종 여가·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주거 권역을 말한다.편의점 세븐일레븐 본사 코리아세븐은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샐러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2%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코리아세븐에 따르면 샐러드 시장의 비주류로 여겨졌던 남성과 장년층에서 소비가 늘었다. 같은 기간 남성과 50대 이상 장년층의 샐러드 매출 유통 | 장성윤 기자 | 2020-11-18 18:08 플리스도 편의점에서···세븐일레븐·GS25, 방한조끼 경쟁 플리스도 편의점에서···세븐일레븐·GS25, 방한조끼 경쟁 [서울파이낸스 장성윤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GS25가 방한조끼 상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일찌감치 겨울철 소비자 모시기에 나섰다.14일 편의점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달 19일부터 '토트넘 경량 패딩조끼(이하 토트넘 패딩조끼)' 2종과 '볼빅 방한용품 4종', '볼빅 핫팩 3종' 등 9종의 방한용품을 선보인다. 토트넘 패딩조끼 2종은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 FC와 정식 라이선스를 체결하고 중소기업 '에스제이트렌드'와 협업해 선보인 상품이다. 오리털이 사용돼 가벼운 착용감과 보온성을 갖췄다. 남녀 공용 유통 | 장성윤 기자 | 2020-10-14 18: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