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승기] '스타일·가격 역발상' 르노삼성 XM3, 준중형급 '성능도 통했다' [시승기] '스타일·가격 역발상' 르노삼성 XM3, 준중형급 '성능도 통했다' [서울파이낸스 경기(양평) 권진욱 기자] XM3는 극심한 가뭄 속에 기다리던 '반가운 비'처럼 르노삼성자동차에 '단비'가 될 것 같다. 사전계약대수가 지난 6일 6500대, 8일 8500대를 넘어서면서 노사문제로 힘든 르노삼성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담하고 날렵한 스티일과 거침없는 드라이빙"이 돋보이는 XM3는 르노삼성차가 내놓은 모델들 중 가장 혁신적인 스타일과 상품성을 지닌 쿠페형 크로스오버다. 르노삼성 SM3를 대처하는 차량으로 지난해 3월 서울모터쇼에서 세계 처음으로 공개된 XM3는 르노삼성차의 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20-03-13 09:18 인피니티, 쿠페형 크로스오버 QX30 컨셉트 이미지 공개 인피니티, 쿠페형 크로스오버 QX30 컨셉트 이미지 공개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인피니티는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QX30 컨셉트의 이미지를 13일 사전 공개했다.QX30 컨셉트는 인피니티가 앞으로 내놓게 될 프리미엄 컴팩트카를 암시하는 동시에 해당 세그먼트에 대한 브랜드의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모델이라는 설명이다.알폰소 알바이사 인피니티 디자인 총괄 책임은 "우리는 QX30이 도심의 혼잡함에서 벗어나 어디든지 떠날 수 있는 듯한 자유로운 유동성을 갖추길 원했다"며 "실내는 안전하고 보호받는다는 느낌을 주도록 디자인됐으며, 운전자는 도심을 나갈 때나 들어올 때나 업무 차질에 대한 걱정을 덜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QX30 컨셉트의 디자인은 높은 전고와 날렵한 라인을 결합해 크로스오버와 쿠페의 경계를 뛰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5-02-23 15: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