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은행 '채용비리' 전·현직 직원 집행유예 국민은행 '채용비리' 전·현직 직원 집행유예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국민은행 채용과정에서 응시자들의 점수를 조작하는 등 부정채용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현직 직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11단독 노미정 판사는 업무방해·남녀고용평등법 위반으로 기소된 국민은행 인사팀장 오 모씨와 전 부행장 이 모씨, 인력지원부장이었던 HR총괄 상무 권 모씨에게 각각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26일 선고했다.같은 혐의를 받은 HR본부장 김 모씨에게는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양벌규정에 따라 재판에 넘겨진 국민은행에는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앞 은행 | 박시형 기자 | 2018-10-26 20:26 5억대 조세포탈범 형량이 '집유2년'(?)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청주지법 형사5단독 이완형 판사는 27일 주류 판매 대금을 허위신고하는 방법으로 5억원대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조세범처벌법위반)로 불구속 기소된 이모(41)씨에 대해 징역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법원은 판결문에서 "조세포탈 범행의 수단, 포탈세액 등을 고려하면 피고인을 엄히 처벌함이 마땅하나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없는 점, 포탈 세액 중 상당부분을 이미 납부한 점 등을 참작해 형을 유예한다"고 밝혔다. 이씨는 각종 세금이 유흥주점의 주류 매출을 근거로 산정되는 점을 악용, 2003년 상반기 부가가치세를 신고하면서, 10억원대의 주류를 판매했음에도 9억원으로 허위신고해 2천800만원의 부가가치세를 포탈하는 등 지난 해 6월까지 모 경제일반 | 이광호 | 2007-09-27 19: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