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실손보험 중복 가입자 23만명 '안내장' 발송 금감원, 실손보험 중복 가입자 23만명 '안내장' 발송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중복 가입돼 있는 실손의료보험 23만건에 대한 안내장이 발송된다. 금융당국은 실손의료보험을 다수 가입하더라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초과해 중복 보상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2일 금융감독원은 '실손의료보험 중복가입 및 소비자 유의사항 안내'를 발표하고, 이달 중순부터 7월까지 2009년 10월 이후 판매된 실손의료보험 중복계약자에게 나중에 가입된 계약의 보험사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안내장을 발송한다고 밝혔다.보험사는 계약자의 의사에 따라 중복계약을 해지 또는 유지 등으로 처리하고,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계약에 대해서는 해당 계약의 기납입보험료(이자 포함)를 환급할 예정이다. 실손의료보험 가입시 비례 보상된다는 사실을 설명받지 못하였거나, 중복가입확인서를 작 보험 | 김희정 기자 | 2015-06-02 13:44 온라인쇼핑몰, 표준약관서 주민번호 등 7개 항목 삭제 [서울파이낸스 임초롱기자] 온라인쇼핑몰 표준약관에서 성명, 주민등록번호 등 7개 항목이 삭제돼 사업자들의 수집 정보가 최소화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23일 인터넷쇼핑몰 사업자가 회원 가입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수집했던 7개 항목을 전자상거래 표준약관에서 모두 삭제하고 최소 수집 원칙만 규정해 사이트가 자율적으로 필수정보 항목을 정하도록 약관을 개정했다.약관에서 삭제된 7개 필수수집 항목은 △성명 △주민번호·외국인 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희망ID(회원) △비밀번호(회원) △전자우편주소·이동전화번호다.전자상거래 표준약관은 포털사이트, 백화점, 홈쇼핑,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라인 판매업자와 이용자가 사용하고 강제성은 없지만 가이드라인으로 활용된다.공정위는 8월부터 시행된 개정 개인정보호법이 주 정책 | 임초롱 기자 | 2014-09-23 15: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