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도공사·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곳 기관장 해임 건의 철도공사·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곳 기관장 해임 건의 [서울파이낸스 김승룡 기자] 작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한국철도공사 등 4곳이 최하등급인 '아주 미흡'을 받았다. 또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은 에너지기술평가원, 건설기계안전관리원, 건강증진개발원 등 5개 기관장에 해임이 건의됐다. 정부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안'을 발표했다.작년 공공기관 130곳 중 최고 등급인 '탁월'을 받은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우수가 19곳, 양호 48곳, 보통 45곳이었다.철도공사 정책 | 김승룡 기자 | 2023-06-16 15:59 외환카드 노조 '李부사장 급여 결정 배경 의혹' 15일 외환카드 노동조합(위원장 김남정)은 외환은행이 지난달 31일 외환카드 이사회에서 이주훈 신임 부사장의 급여로 2년간 21억원과 4만주의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안건을 당일 기습적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고 주장하며 그 배경 및 근거를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특히, 이부사장은 백운철현사장의 후임으로 거론되는 시점이어서 노조의 이같은 주장은 더욱 눈길을 끈다. 노조에 따르면 이사회 진행 중 참석한 외환은행 선임이사 중 한명이 기습적으로 이신임부사장의 보수 안건을 상정했으며 그 내용은 이부사장에게 계약금 3억원, 연봉 3억6천만원, 업계 주식 평균 상승률 초과시 1년차에는 연봉의 100%, 2년차에는 200%의 성과급을 지급해 총 2년간 21억원 및 스톡옵션 4만주를 지급한다는 것이다.노조 관계자는 “외환카드 사장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4-15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