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자암호통신 속도 높이는 이통사들···전용회선 서비스 '박차' 양자암호통신 속도 높이는 이통사들···전용회선 서비스 '박차'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이동통신사들이 양자암호통신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양자암호통신은 양자역학 법칙을 활용해 송·수신자만 해독할 수 있는 '양자 암호키'를 만들어 도청을 막는 기술이다. 빛의 가장 작은 단위인 광자에 정보를 담고 이를 암호화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송신자와 수신자만 해독할 수 있고, 해킹 시도에 노출되면 신호 자체가 왜곡·변질돼 원본 해석이 불가능한 등의 특성을 갖춰 보안성이 뛰어나다.이에따라 현존하는 보안기술 중 가장 안전한 통신 암호화 방식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정부기관, 국방, 기업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전자/IT/통신 | 김호성 기자 | 2022-08-23 17:42 SKT, 양자보안 적용된 '생체인증 카드키' 출시 SKT, 양자보안 적용된 '생체인증 카드키' 출시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텔레콤과 아이디퀀티크(IDQ),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는 양자난수생성기술이 적용된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자난수생성기술은 양자 역학의 특성을 이용해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만들어내는 장치 또는 기술을 말한다. 이번 이지퀀트 출시로 양자보안기술 적용 분야는 큰 폭으로 확대된다. 기존에 양자키분배기(QKD)를 기반으로 양자암호통신망을 공급한데 이어, 양자난수생성기(QRNG)가 적용된 스마트폰(갤럭시 퀀텀)을 출시했으며, 이번에 생체인증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1-06-15 08: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