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TV홈쇼핑, 새벽배송 전쟁 '치열' TV홈쇼핑, 새벽배송 전쟁 '치열'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TV홈쇼핑업계가 새벽배송 시장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연간 4000억원 규모로 커진 새벽배송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7일 GS샵(GS홈쇼핑)은 동원홈푸드와 손잡고 새벽배송 상품 목록에 '더반찬'을 추가하고, 새벽배송 서비스를 강화했다. 더반찬은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온라인 반찬 업계 1위 브랜드다. 이로써 GS샵 이용자들은 새벽배송을 고르면 오후 1시까지 주문을 완료하면 다음날 또는 원하는 날짜에 더반찬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일반택배도 최대 7일 안에 배송 날짜 지정이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08-07 18:10 롯데홈쇼핑, 새벽배송 도입 롯데홈쇼핑, 새벽배송 도입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롯데홈쇼핑은 22일 온라인쇼핑몰(롯데아이몰)에 새벽배송 전문관(새롯배송)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롯배송은 ‘새벽을 여는 롯데홈쇼핑의 기분 좋은 아침’이란 뜻이다.새벽배송 대상 품목은 TV홈쇼핑과 롯데아이몰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 간편식, 생활용품 등 500여종이다. 서울 일부 지역(강남, 서초, 송파)에 우선 도입하며, 평일 오후 6시 이전까지 주문하면 이튿날 오전 7시까지 집 앞으로 배송된다. 4만원 이상 주문할 경우 배송비가 공짜다. 배송에는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아이스팩과 보냉박스가 쓰인다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07-22 15: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