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페놀의 기억' 두산그룹, '친환경 카드'로 대반전 노린다 '페놀의 기억' 두산그룹, '친환경 카드'로 대반전 노린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두산그룹이 인프라코어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끝으로 3조원 규모의 자구안 마련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또 한 번 위기를 극복한 두산이 '친환경'을 무기로 국면 대전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11일 재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전날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5.4%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양 사는 연내 본계약을 체결하고 거래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이번 딜이 종료되고 나면 두산그룹의 자구안 마련도 마무리단계로 접어든다. 지난 4월 채권단에 두산중공업 재무구조개선계획(자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0-12-11 17:09 [초점] 두산모트롤 매각 '딜레마'···정부·인수자·노조 '동상이몽' [초점] 두산모트롤 매각 '딜레마'···정부·인수자·노조 '동상이몽'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두산그룹 자구안에 포함된 모트롤BG 매각에 난항이 예상된다. 모트롤BG는 기업가치 약 4000~5000억원으로 평가받는 주요 매물이다.두산그룹은 두산중공업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부문과 계열사 등 매각을 통해 총 3조원 규모의 자산을 마련하고 있다. 최근 두산중공업이 운영하던 클럽모우CC가 1850억원에 매각됐고, 두산솔루스, 두산건설, 두산타워 등이 우선협상자를 선정하고 매각가를 협의중이다.사업부문으로 있는 두산모트롤BG에 대해서도 오는 20일 본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제는 모트롤 기업 | 박시형 기자 | 2020-07-17 17: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