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애플 부사장 "수준 낮은 '카피캣'"…삼성 향한 독설? 애플 부사장 "수준 낮은 '카피캣'"…삼성 향한 독설?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조너선 아이브 애플 수석 부사장이 경쟁사는 물론 이용자를 향한 독설을 날렸다.아이브 부사장은 17일(현지시간) 더타임즈와 인터뷰에서 아이폰의 경쟁 스마트폰에 대해 "우리 주위에는 개성 없고 수준 낮은 물건들이 널려있다"고 언급했다.그는 "이런 물건들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그것을 만드는 이들과 마찬가지로 디자인에 신경 쓰지 않는다"며 "카피캣들은 품질에 대해 신경 쓰지 않지만 애플 직원들은 세계 최고 제품을 만들기 위해 고통받는다"고 설명했다.아이브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삼성을 향한 것 아니냐는 업계 관계자들의 분석이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점유율 1위를 차지하며 애플의 자존심을 무너뜨렸다. 또한 애플의 창업자 故 스티브 잡스 역시 삼성전자를 비판할 때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03-18 09:31 HSBC "타임즈 '위기의 9월' 보도는 '오보'" "한국, 심각한 경기침체 없을 것"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HSBC가 지난 1일 HSBC의 아시아담당 이코노미스트의 말을 인용해 보도된 더타임즈의 '한국이 위기의 9월에 직면할 것'이라는 제목의 보도에 대해 '잘못된 내용'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2일 HSBC는 '더 타임즈 보도에 대한 HSBC의 공식입장' 자료를 통해 "HSBC는 한국이 대외 지급 불능(external payments)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1997년 금융위기 때와 비교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밝혔다.공식 통계에 따르면 2분기 한국의 단기 채무가 1750억달러로 집계됐기 때문에 언론이 이를 2150억달러로 보도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2430억달러로 공식 보도된 한국 은행 | 공인호 | 2008-09-02 15: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