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넷·모바일 계좌이체 시 개별 저축은행명으로 표시된다 인터넷·모바일 계좌이체 시 개별 저축은행명으로 표시된다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저축은행중앙회는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타 금융권과 함께 전자금융 이체 거래 시 개별 저축은행 명칭을 표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전자금융(인터넷·모바일)을 통해 저축은행으로 이체 시 '개별 저축은행명'이 표시되지 않고 '저축은행'으로만 표시됐다.이 때문에 정확한 이체 여부에 대한 고객 불안감 및 착오송금 우려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지만, 저축은행 업권이 동일한 금융기관 공동코드(050)를 사용해 개별 저축은행 명칭을 구분할 수 없었다.이에 중앙회는 기존의 공동코드 대신 개별 2금융 | 박성준 기자 | 2022-06-29 17:18 금결원, 금융기관 은행코드 자릿수 변경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금융결제원과 25개 은행, 우체국, 서민금융기관 등 33개 기관들은 오는 4일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금융기관 공동코드의 기관코드(이하 '은행코드') 자릿수를 현행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한다고 3일 밝혔다.이는 자통법 시행으로 증권사 등 금융투자회사들이 자금이체서비스(타행송금, 공과금 납부 등)를 이용고객에게 직접 제공하게 됨에 따른 것이다. 금융기관 상호간의 전산업무 처리시 기관 식별부호로 사용되는 은행코드의 추가수요가 그만큼 늘어나면서 은행코드 자릿수를 확대하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은행코드 자릿수 변경을 위해 금융결제원과 은행은 1년 6개월 이상의 기간에 걸쳐 약 17만개의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코드개편 작업을 수행했다. 변경된 은행코드는 2월 중 은행별로 정책 | 이상균 기자 | 2009-02-03 11: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