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소 검출' 경피용 BCG백신, 검사 마치고 접종 재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발암물질 비소가 검출돼 논란이 일었던 경피용(도장형) 결핵(BCG) 백신을 다시 접종할 수 있게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에서 수입하는 경피용 BCG 백신의 국가출하승인이 완료돼 조만간 영유아 접종이 가능해진다고 23일 밝혔다.백신, 혈액제제 등과 같은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제품은 식약처가 유통 전 품질 적합 여부를 판별하는 일종의 국가검정인 국가출하승인을 통과해야 팔 수 있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 일본에서 제조한 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 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01-23 15: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