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승 韓銀 총재, '舊券 사용-新券 교체, 언제나 가능'(일문일답) 박승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새 은행권 도입의 필요성과 도입 방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다음은 일문일답 요약. - 신구권 교환때 신분확인할 필요는 없나.그렇다. 30년뒤 장롱속에 갖고 있던 돈을 바꿔도 된다.구권은 영구히 사용가능하며, 신구권 교환도 무제한 허용된다.- 그렇다면 신구권의 교체가 늦어지지 않나.2007년에 새 1만원권과 1천원권이 나오면 사실상 1년내에 대부분 구권은 교체될 것으로 본다. 구권은 자판기나 자동화기기 사용때 불편을 겪게 될 것이고 따라서 교체는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다.- 신구권 교체에 따른 비용은.신권 제조 1천900억원, 자동화기기(ATM/CD) 교체 2천200억원, 자동판매기 교체 580억원 등까지 포함해 대략 4천700억 경제일반 | 김동희 | 2005-04-18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