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푸드플레이션 여파···온라인 식품 판매 급증 푸드플레이션 여파···온라인 식품 판매 급증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식품소비가 이커머스(전자상거래)로 집중되고 있다. 먹거리 물가가 치솟는 푸드플레이션으로 장보기 부담이 커지고 있기 떄문이다. 7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2020=100)로 작년 같은 달보다 6.0% 올랐다. 이는 외환위기 당시였던 1998년 11월(6.8%) 이후 23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외환위기 당시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중심으로 수입 비용이 증가했는데 그 때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물가 상승세가 가팔라진 셈이다. 이에 식품 구매의 온라인화도 두드러졌다.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7-07 17: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