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면세점, 뽁뽁이 대신 타포린가방 도입 롯데면세점, 뽁뽁이 대신 타포린가방 도입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롯데면세점이 상품 포장에 쓰이는 공기주입식 에어캡(뽁뽁이)을 타포린가방으로 바꾼다.14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폴리프로필렌(PP)으로 제작된 타포린은 환경 호르몬 없이 재활용 가능하다. 내구성도 뛰어나 장바구니나 자동차 포장에 쓰인다. 롯데면세점은 상품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5가지 포장재를 만들고, 안에 완충재를 넣어 안전성을 높였다.롯데면세점 관계자는 "타포린가방 도입을 통해 연간 공항 인도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 비닐 폐기물의 80%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상품 운송 시 큰 부피를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9-14 0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