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립법인보험대리점(GA) '갑질' 논란…"억울" 금융당국, 내년 하반기 자본금 규제도입"대형사에 국한된 문제…보험사가 자초"[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GA(General Agency, 독립법인보험대리점)를 향한 금융당국의 '칼날'이 갈수록 날카로워지고 있다. GA업계는 규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공감하면서도 보험사들이 주장하는 '갑질'논란에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GA 설립 시 최소자본금 제도를 내년 하반기 도입할 예정이다. 현행 상법상 GA는 보험 자격증 소지자 1명과 최소자본금 500만원만 있으면 누구나 설립이 가능해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지난달 보험연구원과 금융위원회는 '판매채널 제도 개선 연구용역' 설명회를 진행하고 GA에 보험 | 김희정 기자 | 2014-12-17 0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