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산건설, 설계사·전문업체와 교량받침 신기술 공동 개발 두산건설, 설계사·전문업체와 교량받침 신기술 공동 개발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두산건설은 지난달 30일 큐빅스, 건화와 공동 개발자로 참여한 '연단거리 확보를 위해 단일 앵커를 중앙에 배치하는 교량받침기술'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 제873호로 지정됐다고 8일 밝혔다.'단일앵커형 교량받침기술'로 불리는 이 신기술은 기존 구조물 보강을 할 때 단면의 확장없이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며, 신설 설치 시 구조물의 폭을 감소시킬 수 있는 기술을 말한다. 이런 구조물의 축소는 지장물이 많은 철로나 도로 사이에 교각의 설치를 가능하게 하며, 설계 시 기존 시설물과의 간섭을 피해 시공성 및 경제성을 건설 | 박성준 기자 | 2019-10-08 14: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