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문가 기고] 도쿄오토살롱, 한국 애프터마켓의 미래 [전문가 기고] 도쿄오토살롱, 한국 애프터마켓의 미래 지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도쿄에서 32회 도쿄오토살롱이 개최됐다. 규모와 인프라가 잘 돼 있고 튜닝과 모터스포츠에 대한 부분이 집중된 대표적인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다.개최되는 3일간 매일 10만명 정도가 입장하면서 30만명이 관람할 정도로 전시회는 활기가 넘쳤다. 바로 인접한 외부 장소에서는 각종 자동차 드리프트 등의 경기가 매일 개최됐고 전시장 안에서도 이를 실내 모니터로 중계방송을 들을 수가 있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전과 달리 몇 가지 변화를 느낄 수 있었다.우선 고성능을 추구하는 퍼포먼스 튜닝이나 파워 업 튜닝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이다. 엔진 등을 튜닝하는 이 부분은 최근의 경향인 친환경 요소를 가미하기 어려운 만큼 최근의 흐름을 반영한 결과가 아닌가 판단된다.둘째로 상 오피니언 |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 | 2014-01-17 15: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