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순당, 설명절 '차례주 빚기 교실' 마련 국순당, 설명절 '차례주 빚기 교실' 마련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차례주 빚기 교실'을 연다고 8일 밝혔다.차례주 빚기 교실은 오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국순당 본사 내 '우리술아름터'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차례주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를 비교·시음할 수 있다. 1.5리터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어보는 시간도 운영한다. 완성된 술은 각자 집으로 가져가 약 2주간 발효를 거친 뒤 설 차례에 사용할 수 있다.참가비는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다.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국순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30명까지 모집한다. 단체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예정된 일정과 상관없이 유통 | 박지민 기자 | 2018-01-08 10: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