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종구 "3대원칙 따라 한국GM 정상화방안 협의" 가상화폐 취급업자에도 자금세탁방지 의무 검토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27일 '3대 원칙'에 따라 정부지원 등 한국GM의 정상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3대 원칙에 따라 재무실사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정부 지원 여부를 포함한 한국GM의 정상화 방안에 대해 GM측과 신속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앞서 정부는 지난 22일 △대주주(GM)의 책임 있는 역할 △주주·채권자·노조 등 모든 이해 관계자의 책임 있는 역할 수행 △장기적으로 생존 가능한 경영정상화 방안 마련 등 3대 원칙을 세웠다.최 위원장은 "한국GM의 2대 주주인 산업은행이 삼일회계법인을 실사기관으로 선정, GM측과 실사 진행을 위 정책 | 박시형 기자 | 2018-02-27 11: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