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주신라호텔 '어텀 아이러브' 패키지 기획 제주신라호텔 '어텀 아이러브' 패키지 기획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남성도 육아를 분담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가족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직접 챙기는 '능동적인 아빠들'이 늘고 있다. 22일 호텔신라는 올해 제주신라호텔의 자녀 동반 가족투숙자 예약을 분석한 결과, 남성 예약 건수가 3년 전(2016년)과 비교해 2배가량 치솟았으며 남녀 성비도 2대 8에서 4대 6 수준으로 변화했다고 밝혔다.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남녀 공동 육아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한 손에 커피, 한 손에는 유모차를 끄는 '라떼파파'를 호텔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며 "양성평등한 육아로 남녀 모두 ' 라이프 | 박지수 기자 | 2019-08-22 12: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