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통업계 '밀키트'시장 선점 경쟁 유통업계 '밀키트'시장 선점 경쟁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유통업계가 가정간편식(HMR)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밀키트(meal kit·반조리음식)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이마트는 10개월간 기획을 거쳐 '피코크 밀키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피코크 밀키트는 '레드와인소스 스테이크', '밀푀유 나베', '훈제오리 월남쌈' 등 6종으로 이뤄졌다. 이날부터 전국 105개 점포와 온라인쇼핑몰(이마트몰)에서 살 수 있다.밀키트는 식사(Meal)와 키트(Kit)의 합성어로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장, 조리법을 한 곳에 담았다.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게 데워먹는 가정간편식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06-10 13: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