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데스크 칼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아픔 '이대로' [데스크 칼럼]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아픔 '이대로' #1 2016년 5월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 아타 울라시드 사프달 옥시레킷벤키저 한국법인(RB코리아) 대표는 "저도 자식을 둔 부모 입장에서 피해자와 그 가족들이 겪은 고통을 이해한다"며 머리를 숙였다. 이날 그는 기자회견을 열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한 첫 공식 사과와 함께 보상 방안을 발표했다.그러나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분통을 터뜨렸다. 사프달 대표가 기자회견을 마친 뒤 '가습기살균제피해자유가족연대' 소속 최승운씨는 4개월 동안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면서 만 한 살짜리 자식을 잃은 아빠라며 " 데스크칼럼 | 이주현 기자 | 2020-12-11 14: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