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또 터졌다' 샤오미 보조 배터리 '폭발'···피해 보상 여전히 '막막' '또 터졌다' 샤오미 보조 배터리 '폭발'···피해 보상 여전히 '막막'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샤오미 보조 배터리가 폭발해 집안 화재까지 났는데도 피해구제를 받을 길은 막막하기만 합니다."샤오미 보조 배터리 1만6000mAh 폭발사고가 잇따르고 있지만, 피해구제는 여전히 막막한 상황이다. 피해구제 입증을 소비자가 해야 하거나, 정품인증 등 피해 구제 입증을 해도 총판이 없어진 경우라면 피해보상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욱이 샤오미 한국 공식 총판 여우미가 보상절차 등을 빠뜨려 안내하는 등 소비자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경기도 시흥에 거주하는 지 모 씨는 지난달 22일 4년 전 인터넷을 통해 구입한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9-07-10 11: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