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1번가, 청각장애인 소통용 투명마스크로 '사회 환원' 실천 11번가, 청각장애인 소통용 투명마스크로 '사회 환원' 실천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오픈마켓 11번가는 16일 코로나19 사태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투명마스크(립뷰마스크) 후원을 통해 사회 환원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청각장애인 지원 단체인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에 4억원을 후원해 올 연말까지 립뷰마스크 24만장을 전국 학교와 병원, 청각장애인 가정에 무료 배포할 예정이란 게 11번가 설명. 11번가에 따르면, 립뷰마스크는 얘기할 때 상대의 입모양과 표정을 볼 수 있도록 앞부분을 투명한 필름으로 만들었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생활필수품이 된 보건용(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0-07-17 17: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