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비주류에서 주류로···서브컬처 '미소녀 게임', 존재감 부각 비주류에서 주류로···서브컬처 '미소녀 게임', 존재감 부각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 대세를 이루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서브컬처(하위문화) 미소녀 게임이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다. 서브컬처 게임은 주로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이를 조합해 전략·전술을 펼치는 RPG 형식이 주를 이룬다. 2017년 '소녀전선'을 시작으로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 △명일방주 △원신 등 다양한 게임들이 출시돼 하나의 트렌드를 이뤘고 올해도 △파이널기어 △백야극광 등이 그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24일 구글플레이 게임 최고 매출을 살펴보면 덴센트게임즈가 서비 게임/콘텐츠 | 이호정 기자 | 2021-06-24 14: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