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해외직구 체온계 '싼 게 비지떡' 해외직구 체온계 '싼 게 비지떡'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해외직구 방식으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체온계를 파는 인터넷 쇼핑몰과 구매대행 사이트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1일 국내에 허가되지 않은 체온계 판매 해외직구 사이트 1116곳을 적발해 차단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해외직구 체온계 제품 중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고, 가격이 국내보다 싼 브라운 귀적외선체온계(모델명 IRT-6520) 13개를 구입해 확인한 결과, 12개가 위조로 확인됐다. 지난해 기준 해당 제품 수입실적은 전체 귀적외선체온계의 65%를 차지한다 헬스케어 | 이주현 기자 | 2018-10-11 14: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