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랜드, '젊은 피' 앞세워 새판 짠다 이랜드, '젊은 피' 앞세워 새판 짠다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이랜드그룹이 유통·외식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세대교체를 단행하며 새판 짜기에 나섰다. 이랜드는 19일 이랜드리테일과 이랜드이츠의 새 대표이사로 30~40대를 선임하는 인사안을 발표하면서, "1년6개월간 이어온 경영자 세대교체를 끝내고 혁신경영을 이어가겠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랜드 설명을 종합하면, 그룹의 유통 사업을 맡은 이랜드리테일 CEO로 올해 40살인 안영훈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1981년 태어나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안 대표는 2007년 이랜드에 입사한 뒤 이랜드중국 '포 생활경제 | 이주현 기자 | 2021-07-19 13: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