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네이버, 사람에 가까운 목소리 만드는 기술 'NES' 공개 네이버, 사람에 가까운 목소리 만드는 기술 'NES' 공개 [서울파이낸스 오세정 기자] 네이버는 짧은 녹음만으로 고품질의 합성음을 제작할 수 있는 클로바의 음성 합성 신기술 'NES(Natural End–to-end Speech Synthesis)'을 14일 공개했다. 네이버는 NES 기술을 기반으로 보이스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NES는 40분 수준의 음성 데이터(약 400문장)로 실제 사람의 음성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합성음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다. 40시간에서 100시간 정도의 음성이 필요했던 기존과 비교해 쉽고 빠르게 음성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IT/통신 | 오세정 기자 | 2019-11-14 15:0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