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백화점 식품관으로 새 단장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 백화점 식품관으로 새 단장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5일 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이 새단장(리뉴얼)을 마치고 문을 연다고 14일 밝혔다.신세계푸드마켓 도곡점은 약 1000평 규모로 1200여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이 중 70% 이상이 신규 브랜드다. 프리미엄 브랜드와 초신선 상품을 앞세워 매장을 차별화했고 동선 너비를 기존 대비 20% 넓혔다. 프리미엄 브랜드와 초(超)신선 상품을 앞세워 신세계백화점만의 차별화에 나선다. 도곡점 개점에 맞춰 선보이는 자체 한우 브랜드 신세계 암소 한우 플러스는 신세계 축산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엄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3-12-14 09:15 인기몰이 전통주 선정 잣대 애매해 농식품부 '입방아' 인기몰이 전통주 선정 잣대 애매해 농식품부 '입방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가치소비 문화에 전통주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엠제트(MZ)세대를 중심으로 관심이 급증하면서 산업 규모도 최근 일년 새 50% 껑충 뛰었다. 그러나 원료의 산지를 잣대로 둔 까닭에 옛 주조 방식을 택한 술이 전통주에 포함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며 주무 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가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애매한 기준 때문에 국내 주류업체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고, 소비자 혼란까지 일으킨다는 지적을 받는다. 국세청 통계를 보면 전통주 산업 규모는 2020년 627억원에서 2021년 941억원으로 50% 식음료 | 김현경 기자 | 2023-01-19 12:59 [설 선물] 신세계 한식연구소, '발효:곳간 전통주' 준비 [설 선물] 신세계 한식연구소, '발효:곳간 전통주' 준비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계묘년 설 명절 선물용으로 자체 한식연구소가 실력 있는 양조장과 협업한 '발효:곳간 전통주' 세트를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서울 중구 본점 지하 1층 발효:곳간 매장을 비롯해 전국 점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전통주 선물세트의 가격은 '발효:곳간 차례주' 6만5000원, '발효:곳간 감홍로·면천 두견주' 11만5000원, '발효:곳간 이강주·청명주' 8만원이다.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3-01-16 17: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