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스톡톡] 인터넷전문은행 건전성 지표 '빨간 불' [뉴스톡톡] 인터넷전문은행 건전성 지표 '빨간 불'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3사의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이 30%를 모두 상회했다. 고금리 상황에 대출을 갚지 못하는 부실채권도 40% 넘게 급증하면서 인터넷전문은행들의 건전성 관리가 시급한 상황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토스·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인 30%를 모두 넘겼다. △토스뱅크 36.3% △케이뱅크 33.2% △카카오뱅크 31.5% 순이다.동시에 부실채권 규모도 크게 늘었다. 이들의 1분기 부실채권 규모는 4784억원으로, 전년( 은행 | 정지수 기자 | 2024-06-11 10:45 '몸집불리기' 나선 P2P금융···내년 사업 확대 겨냥 '몸집불리기' 나선 P2P금융···내년 사업 확대 겨냥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P2P금융(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업체가 본격적인 영업 확대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을 내걸고 인재 영입에 나서는가 하면 자체 개인신용평가모형(CSS) 고도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6일 업계에 따르면 P2P금융 기업인 8퍼센트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스톡옵션을 부여했다. 중금리대출, 대체 투자를 비롯해 신규 프로젝트를 추진할 인재들에게 성장에 따른 수혜를 나누겠다는 구상이다.인재 채용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도 나선다. △테크 리더 △파이썬 개발자 △프론트엔드 개발자 △프로덕트 디자이너 △ 2금융 | 이진희 기자 | 2021-12-06 16:09 신한은행, 日 유쵸은행과 신용평가모형 개발 협약 신한은행, 日 유쵸은행과 신용평가모형 개발 협약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일본 최대 금융기관인 유쵸은행과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은 한국과 일본의 금융기관 간 협업을 통해 리테일·디지털 관련 분야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쵸은행은 일본우정그룹의 자회사로 총 예수금 1900조원, 약 9800만명의 개인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최대 플랫폼으로, 전국 기반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앞으로 두 은행은 △스코어링모델(개인신용평가모형) 개발 협업 △스코어링모델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모델 검토 등을 공동으로 추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1-05-27 15:42 은행도 저신용자 신용등급 평가시스템 구축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은행권의 신용등급 평가시스템이 늦어도 내년에 도입된다.금융감독원은 5일 각 은행에 신용등급 7~10등급의 저신용자들에 적합한 별도의 내부 개인신용평가모형을 연내 구축하도록 했다고 밝혔다만약 내부데이터가 부족해 새 모형을 만들기 어렵다면 저신용등급을 다시 10등급으로 세분화하는 신용평가사들의 '서브프라임(비우량) 신용등급 평가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을 추진하도록 했다.현재 개인신용평가 모형은 저신용자의 특성을 제대로 차별화하기 어려워 원활할 금융지원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기준 현재 전 금융권 가계대출중 1~4등급(우량등급)은 64.7%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7~10등급(저신용등급)은 13.5%에 불과했 은행 | 유승열 기자 | 2013-06-05 16: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