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ELS 13종 + DLS 1종 출시
미래에셋證, ELS 13종 + DLS 1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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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원금보장 및 원금비보장형 ELS 13종과 DLS 1종을 28일까지 판매한다. 이번 상품 판매 규모는 총 940억원에 달한다.

이번 판매되는 ELS들은 각각 S&P500지수를 비롯해 POSCO, 현대차, 현대중공업, 효성, 두산인프라코어, 대한항공, 엔씨소프트, NHN, 만도, 두산중공업 등 다양한 기초자산으로 설계됐다.

특히 '미래에셋 ELS 제1941회'는 KOSPI200지수와 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의 원금 90%보장형 상품이다.

두 기초자산이 만기평가일까지 단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고,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의 100%이상 130%이하인 경우에 가격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 수익률의 3배를 수익으로 지급하는 구조다.

또한 만기평가일까지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13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종가 기준)에는 만기에 원금의 103%를 지급하며, 두 기초자산 중 수익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만기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보다 하락한 경우에도 손실은 최대 10%로 제한된다.

'미래에셋 DLS 제216회'의 경우 서부 텍사스산 원유 최근월선물, 설탕 최근월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스텝다운 구조를 갖는다.

6개월 주기 조기상환평가일 및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36개월) 이상이면 연 12.5% 수익이 지급되며, 조기상환 되지 않고 만기 시점에 두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ELS 제1929회 판매기한은 25일 오후 2시까지, ELS 제1930회~1934회는 27일 오후 2시까지 등 각 상품별로 다르게 설정된 만큼 투자자들은 판매기한을 살펴봐야 한다.

관련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 상담센터(1577-9300) 로 문의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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